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6명 추가 확진…누적 98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더 늘었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오늘(16일) 이 공장 관련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직원,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입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산과 천안에서 진행된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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