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백신 2,300만 명분 추가...총 7,900만 명분 확보" / YTN

2021-02-16 2

정부는 화이자의 백신 3백만 명분을 추가 계약하고 2분기에 도입하기로 하는 등 총 7천9백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하반기 도입 예정이던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 명분을 3월 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새로 계약한 3백만 명분은 2분기에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 기업이 생산하기로 한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도 정부 계약을 확정해 지금까지 확보된 백신 양은 총 7천9백만 명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제 열흘 후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정부는 전 과정에 걸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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