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철 지난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6일) 당 회의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앞서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제 입법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제는 재난지원금을 선거용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정부 방역 정책과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합리적 근거 없이 비판만 하고 있다며, 정부 불신을 조장해 선거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낡은 정치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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