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강진 부상자 100명 넘어…가옥 붕괴도
어젯밤(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부상자가 100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는 후쿠시마와 미야기현에서 집중됐으며 넘어진 가구 등에 다친 사례가 다수였습니다.
재산 피해도 잇따라, 후쿠시마현에서는 산사태로 가옥 등이 무너졌습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90만 가구 넘게 정전을 겪었습니다.
일부 고속철 신칸센과 철도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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