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인한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일부 고속도로에서 시작돼 오후 3시~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예년만큼 교통 혼잡이 심하지 않아, 저녁 9시면 대부분의 정체는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