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2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2-12 3

▶ 종갓집도 '4인 차례'…비대면 세배 등장
코로나19는 설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400년 역사를 지닌 종갓집에서도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지키려고 4명 만 차례에 참석했고, 휴대전화 화면 너머 손자 손녀의 절을 받는 비대면 세배도 이뤄졌습니다.

▶ [단독] "침대서 떨어졌다" 거짓신고…심폐소생술 연기
생후 2주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부모가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다"며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부는 구급대원이 도착하자 사고인 것처럼 심폐소생술을 연기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한 달 만에 경제부장 경질…대규모 숙청?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경제계획이 달라진 게 별로 없다며 경제부장을 임명 한 달 만에 경질했습니다. 강권을 통한 경제성장 목표달성 의지를 내비쳐 대규모 숙청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고속도로서 130대 '쾅'…6명 숨져
미국 텍사스주 고속도로에서 차량 130여 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연쇄 추돌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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