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노모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설 연휴 첫날 6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42살 A씨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11일), 병원 치료를 권하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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