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시장 주자, 설날에도 '민심 잡기' 분주 / YTN

2021-02-12 4

여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 주자들이 설 명절 당일, 각자의 전략에 따라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역을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근무하는 철도 근로자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유튜브에 출연해 코로나19 방역 구상을 소개하며 '의사 안철수'로 장점을 부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은 탈북민 출신 청년들과 떡국을 함께했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관내 보건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정책 공약 가다듬기 등에 집중했던 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국민의힘 오세훈 전 시장, 나경원 전 의원은 내일부터 공개 일정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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