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새해엔 마스크 벗고 장사도 마음껏 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설 인사 메시지 영상에서 "국민 여러분이 모두 건강하시고 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임에도 섭섭한 설날이 됐다"며 "지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1년을 생각하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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