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학교 방역은…하루 두번 체온 재고 매시간 환기
오는 3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학내 방역 수칙을 강화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개정된 '학교 방역 기본 대책'에 따르면 코로나 임상증상이 있는 학생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우선 집에서 휴식한 뒤 증상이 호전되면 다음 날 등교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등교할 때와 점심시간 전에 두 차례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쉬는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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