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케이타 없이 2위 점프…삼성화재 8연패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
허벅지 근육을 다친 KB손해보험의 케이타와 복근 파열 부상을 당한 삼성화재 마테우스가 나란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김정호가 13점을 올리며 KB손해보험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50점이 된 KB손해보험은 2위로 올라섰고, 삼성화재는 팀 역대 최다인 8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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