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란 10개 도매가 2천 원 넘어..."달걀 파동 이후 처음" / YTN

2021-02-10 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값 상승이 계속되면서 특란 10개 도매가격이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유통가격 동향을 보면 특란 10개 도매가가 어제(9일) 기준으로 2천4원을 기록해 1년 전과 비교해 72% 이상 상승했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특란 10개 도매가가 2천 원을 넘은 것은 역대 최악의 AI 사태가 있었던 지난 2016∼2017년 달걀 파동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달걀 소비자 가격도 계속 상승 중으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를 보면 어제 특란 30개 평균 가격은 7천47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2%, 1년 전보다 4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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