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385명,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요구
일선 변호사들이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하고도 사실과 다르게 해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지난 8일부터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변호사들을 모집한 결과 385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들은 성명에서 김 대법원장이 "법관으로서 소명 의식이 남았다면 이제라도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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