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청소년들의 건강 보장과 보건관리 역량증진을 위해 보건교사회와 '특수학교 월경교육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습니다.
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개인용품사업부문 이호경 부사장과 보건교사회 차미향 회장 등이 참가했습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전국의 특수학교 127개교에 생리대교체 교육용 교구와 학생이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키트 등 생리대 총 1만2천6백여 패드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