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도심" /> 비수도권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도심"/>
【 앵커멘트 】
비수도권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도심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상인들과 시민들은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며 반겼습니다.
심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구 수성구의 이 볼링장은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첫날 미뤘던 개업식을 했습니다.
오후 10시로 영업시간이 한 시간 연장되면서, 손님이 늘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은비 / OO볼링장 대표
-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늘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고요. 손님들이 한두 게임 정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대구 동성로의 이 식당은 8시가 넘었지만, 늦은 저녁을 먹는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 인터뷰 : 이창호 / 찜닭 집 운영
- "7시나 8시에 들어오셔도 2시간 정도는 이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이게 다 생계이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에서 부담을 더는 것…."
인근의 술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