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방치' 진실 공방 속 백건우 11일 귀국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방치됐다는 진실 공방 속에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소속사 빈체로 관계자는 "공연 일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일의 입장을 밝힐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백건우는 국민청원 작성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청원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윤정희가 남편과 딸로부터 방치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빈체로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윤정희의 후견인 선임을 놓고 그 동생들이 소를 제기했지만 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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