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유흥시설 불법영업…254명 단속
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흥시설을 점검한 결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 254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한 시설은 클럽을 비롯한 유흥주점 2천여 곳과 단란주점 1천여 곳, 노래연습장과 콜라텍 등 모두 5,041곳입니다.
경찰은 설 연휴에도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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