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14개' 현대모비스, 인삼공사 꺾고 선두 KCC 추격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100대 82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김민구가 4개. 기승호가 3개 등 14개의 3점 슛을 터뜨리며 크리스 맥컬러가 24점을 올린 인삼공사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선두 KCC와 격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원주 DB는 고양 오리온을 74대 72로 꺾고 3연승을 달렸고, 부산 kt는 서울 SK를 제압하면서 6위 자리를 사수했습니다.
인천 전자랜드는 창원 LG에 완승을 거두면서 LG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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