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비수도권 카페·식당 밤 10시까지 영업가능
오늘(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카페와 식당에서 밤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비수도권에선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영업자의 생계 문제를 고려해 비수도권 시설 58만 곳의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도권에선 지역내 잠복 감염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밤 9시까지인 영업제한 조치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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