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추행 혐의…인천서 공장 사장 피소
인천의 한 공장에서 60대 사장이 상습적으로 여성 근로자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60대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2017년부터 공장에서 근무한 60대 B씨는 A씨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사적 연락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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