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상수지 흑자 753억 달러…156억 달러 ↑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재작년보다 156억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는 752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재작년보다 수출입 모두 줄었지만 상품수지 흑자는 819억5,000만 달러로 21억3,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해외여행이 급감하며 적자 규모가 재작년보다 106억6,000만 달러 급감한 161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내국인의 해외 주식투자액은 563억3,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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