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39명…오늘 300명대 중후반 예상

2021-02-04 1

어제 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3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보다 76명 적은데, 수도권에서 249명, 비수도권에서 90명 나왔습니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3차 대유행이 IM선교회발 집단감염 등의 여파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오늘은 3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갑작스런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400명 안팎까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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