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LG, 김시래↔이관희 트레이드 최종 합의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간판선수를 맞교환합니다.
양 구단은 삼성에서 뛰던 이관희와 케네디 믹스를 LG로 보내고, LG 소속이던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는 삼성 유니폼을 입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관희는 지난 2011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삼성에서만 뛰었고 올 시즌 경기당 11점을 넣고 3.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 중입니다.
김시래는 올 시즌 평균 12.1점을 넣고 5.7개의 도움을 기록 중인 LG의 간판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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