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모비젠과 손을 잡았습니다.
KDX는 오늘(4일) "모비젠과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비젠이 개발한 '아이리스'가 KDX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아이리스는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분석하고 시각화 하는 도구로서, 비전문가 역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탑재된 아이리스는 서비스 상품으로 KDX 회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KDX는 "아이리스를 이용해 KDX 플랫폼 내 데이터를 더욱 심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젠의 김태수 대표이사는 "아이리스라는 우수한 분석 도구를 KDX의 많은 회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