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습니다.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수상 여부는 오는 28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결정됩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