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단일화에 합의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내일(4일)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3일) YTN 더뉴스에 출연한 이후 취재진과 만나 내일 오후 5시 금태섭 전 의원과 국회에서 만난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기 전까지 토론이나 여론조사 등 1차 단일화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대표는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지난 10년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실정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고, 금태섭 전 의원은 설 전에는 치열한 토론을 하고 3월 초에는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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