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요미수' 이동재 전 기자 보석 허가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 만료를 하루 앞두고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전 기자의 보석 신청을 오늘(3일) 인용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 전 기자의 보석 심문을 마무리한 법원은 약 3개월 만에 이 전 기자의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된 이 전 기자는 내일(4일)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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