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전국 399명…나흘만에 400명대 예상

2021-02-02 0

어제 오후 9시 전국 399명…나흘만에 400명대 예상

사흘 동안 300명대를 유지해 오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3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일)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보다 102명 많은 수준으로, 자정 기준 확진자는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모두 171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24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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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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