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해외입국 딸 이어 모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경북지역에서 해외 입국 딸에 이어 어머니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가 지난달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1일) A씨의 어머니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 어머니와 접촉한 13명은 음성으로 나왔지만, 방역당국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른 접촉자가 있는지 추가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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