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오늘(1일) 지난 2018년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개 팀, 20여 명을 투입해 오전 9시 30분쯤부터 성남시청 재난안전과와 정보통신과, 서현도서관, 정자3동사무소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은 시장은 지난 성남시장 선거 당시 캠프 관계자 20여 명이 성남시 산하 봉사센터와 도서관 등에 채용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경찰은 채용된 이들이 시장 임명 권한이 있는 정무직이 아닌 공무직에 해당한다면서 당시 공채 과정에 특혜가 없었는지 살펴보면서 참고인 조사를 이어왔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2011133432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