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스튜디오 벤타브이알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비대면 공연을 펼쳤습니다.
벤타브이알은 지난달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한 '2020 벤타 엑스 브이알엑스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공연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간호사, 소방관 등 전문 의료진 60여명과 문화 예술계 관계자 등을 초청,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걸그룹 에이프릴과 장범준이 출연해 대표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