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버쿠젠시의 한 양로원에서 72명이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집단감염돼 15명이 숨졌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시 대변인은 해당 양로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8일 영국발 변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47명의 고령자와 25명의 직원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종 기자 / mbnlk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