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총 2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3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8명보다 72명 적지만 검사자 수가 적은 휴일의 영향이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오늘(1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100명 명이 무더기 확진된 광주 TCS 국제학교 집단감염 같은 사례가 밤 시간대 갑자기 발생한다면 300명대 중후반부까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