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1일)밤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이 종료된 시간이라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3층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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