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성인 오락실을 중심으로 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모두 1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은 성인 오락실 관련으로, 누적 확진 환자가 3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도 1명이 추가됐는데, 마찬가지로 광주 성인 오락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경찰 등은 어제부터 광주 156개 성인 오락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반면에 광주 안디옥 교회와 TCS 국제학교 관련 감염자는 1명씩만 나와 확산 추세가 주춤해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거나 외국 유입 사례였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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