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예측 1위 꼽혀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후보 1위에 꼽혔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미나리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은 윤여정이 비평가들의 상을 주도하고 있다"며 수상을 점쳤습니다.
윤여정은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에서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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