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당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은 향후 지도부 거취와 4·7 재보궐선거 공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은미 원내대표는 당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 있는 비상한 상황인 만큼 모든 것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분골쇄신의 자세로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제명된 김 전 대표에 이어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윤기 부대표까지 사의를 표하면서 대표가 공석인 상태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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