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 부분이 최대 변수가 될 예정입니다.
오늘 중대본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한 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는 421명입니다. 완만하지만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금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어 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도 증가하고 있고 이 외에 IM선교회, 교회, 직장, 체육시설, 사우나 등의 집단감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세분화된 방역수칙을 마련하고는 있으나, 우리 사회의 너무나도 복잡 다양한 사항을 빈틈없이 규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방역의 기본원칙에 따라 밀집·밀접·밀폐된 장소는 반드시 피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심하면 현재 진행 중인 3차 유행이 언제든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12913592494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