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손실보상제 등 논의 윤곽…주말 고위당정 결론날 듯
더불어민주당이 이틀 연속 의원총회를 열어 손실보상제와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대상과 시기 등 지급 기준 마련등을 두고 다양한 안이 나왔고 최종 결론은 오는 31일 열리는 고위 당정청에서 내려질 전망입니다.
특히 적용범위를 자영업자에게 한정하지 않고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으로 넓히는 안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급적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지원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기에 결정짓고 집행에 이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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