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방문으로 장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방역 관련 상황과 대책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며 앞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한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역 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검찰개혁이라고 강조하면서, 인사 원칙과 기준을 다듬은 뒤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2822185021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