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변이 바이러스' 차단 위해 국경 폐쇄

2021-01-27 1

이스라엘, '변이 바이러스' 차단 위해 국경 폐쇄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제선 여객기 운항 중단에 이어 국경도 일시 폐쇄합니다.

현지시간 27일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요르단과 이집트 등으로 통하는 국경 검문소를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닫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하루 7천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자 이스라엘 정부는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이달 말까지 전면금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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