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 득표
'배구 여제' 흥국생명 김연경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김연경이 8만 2,115표를 얻어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7만 5,842표를 받은 한국전력 신영석은 남자부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대신 28명의 올스타 선수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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