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펼쳐

2021-01-26 10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5일 서울 광진 노인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워커힐은 이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0명은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도시락은 코로나 19로 매출이 감소한 광진구 내 도시락 업체와 함께 만들어,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습니다.

한편,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전망' 구축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SK네트웍스 내에서는 워커힐이 처음으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을 돕는 것뿐 만 아니라,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하는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