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홍남기 건강 이유 불참

2021-01-24 0

당정, 손실보상 제도화 논의…홍남기 건강 이유 불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어제(24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어제(24일) 회의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몸살감기를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최근 손실보상제 등을 놓고 기획재정부가 부정적 태도를 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당정은 2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 이른바 '연대 3법'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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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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