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2년 만에 출전한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
'재미 교포' 클로이 김이 약 2년 만에 출전한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9.75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설상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클로이 김은 2018~2019시즌을 마무리한 뒤 발목부상으로 한 시즌을 건너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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