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
안병훈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로 나섰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로 선두 브랜던 해기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6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스윙을 보완했다는 안병훈은 "그동안 롱 게임에서 고전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했고 효과를 봤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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