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터미네이터'…"살고 싶다면 따라와라"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현지시간 21일 LA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을 방문해 백신을 맞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70대인 슈워제네거는 접종을 마친 뒤 자신이 출연한 영화 대사를 인용해 "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와라"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LA 카운티는 2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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