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회견에, 현직도 시간이 지나 전직이 되면 사면 대상이 될 수도 있다며 입장 바꿔 역지사지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어제(19일) 회의에서 대통령과 집권당 대표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사면 여론만 슬쩍 떠보고는 바람을 빼버린 상황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은 국민 통합에 도움된다는 것이 대부분 의견이라면서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해친다고 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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