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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300명대 확진…"국가백신 피해보상 체계 구축"

2021-01-19 0

【 앵커멘트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무료접종과 백신으로 부작용이 있으면 정부가 전적으로 보상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국가 피해보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건데요.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6명 발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말 이후 약 8주 만입니다.

하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여전히 20%를 넘기며 불안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이 현재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완화하는데 신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래연습장과 같은 시설에서 전파가 일어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카페와 헬스장 등 방역지침이 완화된 곳이 있어 재확산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다음달 예정된 백신 도입과 관련해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