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1-19 5

▶ 두 번째 '즉각 분리'…이틀째 '입양 취소' 논란
정부가 1년에 두 번 이상 학대 의심신고가 들어오면 부모와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전위탁보호제'의 입법화 방침을 밝혔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발언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 "파견 검사 안 받아"…1호 수사는 윤석열?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파견 검사를 받지 않겠다"며 검찰과 거리를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대상 1호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고 답했습니다.

▶ '코로나 신인류' 등장…어느새 달라진 일상
코로나19로 재택근무는 물론 집콕 생활이 늘면서 '코로나 신인류'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MBN이 29살 미혼 직장인과 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의 달라진 일상과 고충을 통해 '코로나 전쟁' 1년을 되돌아봤습니다.

▶ [단독] 어린이집 '물고문'…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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